지난 27일 한국에 온 프레어리 중학교 일행단은 2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대구에 머물면서 강북중학교 학생의 집에서 홈스테이하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학급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강북 글로벌 아침 방송에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강북중은 2013년부터 ‘글로벌 창의 모델 학교’로 지정이 되어 공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3월부터는 ‘글로벌 창의 미래학교’로 재지정이 돼 2023년 2월까지 글로벌 명품 학교로의 도약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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