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보건소는 4월 한 달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5주 과정으로, 동구에 거주하는 초보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1주차 신생아 돌보기·모유 수유 이론 및 실습, 2주차 아기용품(배냇저고리 만들기), 3주차 태교동화, 4~5주차 임신 중 태아관리, 출산징후 및 감통분만법 등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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