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도 1순위 마감 행진, 평균 12.81대1,





지난 3월28일 태왕이 대구 달서구 성당동 223-8번지 일원에 공급한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가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12.8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당해 1순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를 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74세대 모집에 총 2천229건이 접수돼 평균 12.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 A형이 83가구 모집에 1천217건이 접수해 14.66대 1, 84㎡ B는 91가구 모집에 1천12건이 접수해 11.1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오는 4월4일 당첨자 발표를 걸쳐 4월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자 계약금 10%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후 전매 가능하다.

이 단지는 성당동 유일한 지하철역인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인 데다 도심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와이드 84㎡라는 점이 방문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넓은 주방과 팬트리, 안방 워크인드레스룸 등 수납특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강력해진 아파트 규제강화와 청약제도 개편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오피스텔 청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오피스텔은 지하철역과 관문시장을 코앞에 둔 전용 50㎡ 규모로 신혼부부나 자녀출가 후 노부부 주거용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는 초역세권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실수요자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킨 주거단지로 경기와 시장상황의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우 안정적인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요건을 잘 갖췄다”며 조기 완판을 전망했다.

지하 2층~지상 33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84㎡ 222세대, 오피스텔 50㎡ 71실 등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장기동 119번지에서 공개 중이다.

▲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의 항공 조감도.
▲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의 항공 조감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