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을 포기, 허리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 판정에도 수술과 치료로 현역입대||

▲ 병무청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옥택연. 출처: 병무청 트위터.
▲ 병무청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옥택연. 출처: 병무청 트위터.
군 복무 중인 옥택연이 모범병사로 선정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옥택연은 군 복무 기간 동안 다양한 병영 활동을 통해 주변인들에게 귀감이 된 것은 물론, 모범적인 생활을 실천한 것을 인정받아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다.

옥택연 병장은 허리와 팔 부상으로 현역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병으로 복무하기위해 세 번의 수술을 받고 현재 백마부대 신교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한편 옥택연은 오는 5월 1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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