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오는 30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여성 창업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로 3일부터 도내에서 선발된 교육생 25명이 받는다.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오는 30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력단절 여성 창업지원 교육을 한다. 교육 첫날인 3일 최미화(앞줄 가운데) 원장이 전문강사, 교육생들과 함께했다.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오는 30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력단절 여성 창업지원 교육을 한다. 교육 첫날인 3일 최미화(앞줄 가운데) 원장이 전문강사, 교육생들과 함께했다.
교육을 받은 후에는 창업캠프 등 심사를 거쳐 15명을 선발해 1인당 700만 원의 창업지원비를 지급한다.



교육은 창업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해 실전 창업에서 실패를 최소화하고 지역 문화콘텐츠·경북특산물·손재주 등을 활용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한다.



과정은 △창업 아이템 개발 △선배 창업자의 멘토링 △홍보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모델링 교육 △정부 정책 지원 활용 등이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전문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에 의지가 있는 경북 여성들이 실제로 창업에 성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가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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