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로 3일부터 도내에서 선발된 교육생 25명이 받는다.
교육은 창업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해 실전 창업에서 실패를 최소화하고 지역 문화콘텐츠·경북특산물·손재주 등을 활용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한다.
과정은 △창업 아이템 개발 △선배 창업자의 멘토링 △홍보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모델링 교육 △정부 정책 지원 활용 등이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전문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에 의지가 있는 경북 여성들이 실제로 창업에 성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가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