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숙 ‘꽃향기’
▲ 박영숙 ‘꽃향기’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금호에서는 오는 13일까지 북구미술협회 초대전을 진행한다.

북구지역 작가들이 모인 이번 초대전에는 회원들의 감성 충만한 작품들로 전시장을 채운다. 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일상 속 정물과 인물들을 화풍으로 담았다. 서예, 회화, 공예 등 5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창립된 북구미술협회는 지역 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정서적 감흥을 교류하고자 활발한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53-320-512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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