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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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 주연의 영화 '해바라기(감독 강석범)'가 재조명 받고 있다.

해바라기는 2006년 개봉작으로 하나의 희망에 모든 걸 걸었던 남자(김래원 분)가 그 희망이 사라졌을 때 겪는 좌절과 분노를 그린 영화다.

개봉된 지 10년도 지난 영화지만 영화 속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대사는 아직까지 신인 배우 등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래원은 최근 '콜핑' 전속모델로 발탁돼 2019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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