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인 ‘대구파티마병원’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실손보험 간편 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 서비스’를 추가해 더욱 완성도 높은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서비스 고도화로 한층 더 편리해진 앱을 통해 병원 이용객들은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 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에 이르는 모든 진료 절차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번호표 발급과 모든 진료 절차도 동선에 따라 앱상에서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해 환자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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