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열혈사제' 팀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에 코타키나발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두 번째로 큰 주인 사바주에 속한 코타키나발루는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는 키나발루산(4,101m)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나라의 통치 아래에 있었던 복잡한 역사를 갖고 있다.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 파키스탄인 등 다양한 인종이 서로의 종교와 문화를 인정하고 살고 있으며 국교는 이슬람교이지만 불교, 기독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를 인정하고 있다.

석양의 섬·환상의 휴양지라고도 불리는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를 바라보며 선베드에 누워 힐링하기에 딱 맞는 자연 휴양지이다.

선셋, 반딧불 체험, 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 사진=진에어 홈페이지
▲ 사진=진에어 홈페이지


현재 '진에어'에서는 코타키나발루 B777-200ER 운항기념 스페셜 특가로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총액 235,000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또한 B777-200ER 전용 지니플러스 운임 스페셜 할인 20% 까지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onlin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