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동로면 일원에서 열린다.
▲ 올해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동로면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동로면 일원에서 열린다.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덕재)는 최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축제 개최일정을 확정했다.



특별행사와 체험, 전시·판매행사 등을 통해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축제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효율적인 행사공간 배치 및 활용으로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를 향상하는 한편 오미자 판매 집중화와 콘텐츠 개발, 체험행사 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문경시 관계자는“축제를 통해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은 물론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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