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 사진=SBS 방송화면


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배우 김수현 팬임을 알려 현재 군복무 중인 김수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어 과거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김수현을 집중탐구하던 제작진은 김수현의 중, 고등학교를 찾아 김수현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수현은 친구들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관광버스 안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에 열중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수현 학창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때도 인물에서 빛이 났네.” “노래 부르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남동생 삼고 싶은 사진이다.” 등의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김수현은 오는 7월 1일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82일 남았다. 얼마 남지 않은 김수현의 제대 소식에 차기작에도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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