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본부가 달성한 발전량 1조kWh 전력은 서울시 전체가 지난 30년간 사용한 전력과 맞먹는 양이며, 2018년 기준으로 국내 총소비량을 2년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이종호 한울 원자력본부장은 “발전량 1조kWh 달성이라는 성과를 계기로 직원들과 힘을 모아 원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가산업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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