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관광 안내판 눈에 확 띄네
군위군은 최근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자 관광안내판을 전면적으로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군은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비롯해 사라온 이야기마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등 새롭게 조성한 관광지 7곳에 관광안내판을 신설하고, 중앙고속도로 휴게소 등 기존의 10여 곳에는 새 관광지도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박용덕 관광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관광지에 대한 홍보와 병행해 군위군 관광지 이미지 개선에 더욱 세심한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