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악창작소는 실력 있는 지역 뮤지션을 선정해 신진에서 경력 뮤지션까지 활동 단계에 맞는 맞춤형 앨범을 제작·지원한다.
8개 팀 23곡으로 제작 앨범의 완성도 향상 및 뮤직 비즈니스 영역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계획 중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팀별 맞춤형 디렉터, 프로필 사진 촬영, 곡별 전문가 칼럼 및 쇼케이스 등을 지원한다.
또 ‘올해의 D 뮤지션’을 선정해 지원 기간 1년 연장, 활동 지원금 지급, 뮤직비디오 제작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구아영 수습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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