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행사로는 인형극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슬라임 체험, ‘다육 화분 만들기, 그림책 원화전시, 테마 도서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임말숙 다육아트 지도자가 강사로 나선 다육화분 만들기 체험행사에는 지역의 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 4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상선 담당자는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이들이 함께 즐겨 도서관이 지역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