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초등학교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수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보드게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장산초등학교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수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보드게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 장산초등학교는 지난 12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수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보드게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높여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학교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텀볼, 루미큐브 등 35가지 보드게임 도구를 활용, 보드게임을 운영해 학생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참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학생 간 공동작업을 통해 또래 관계향상 및 의사 소통기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이모(12)군은 “수업이 너무 재밌고 보드게임으로 수학을 할 수 있다는 게 새로웠다”며 즐거워했다.



이상현 교장은 “이번 ‘보드게임 수학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됐다”며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장산초등학교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수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보드게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장산초등학교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수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보드게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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