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대구테크노파크와 ‘2019년도 정보보호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기업 정보보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는 2014년 12월에 개소했다.
정보보호 취약점 기본점검 및 종합컨설팅,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의 정보보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 점검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스마트공장의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정보보호 서비스를 연계지원 할 계획이다.
이메일(kknd11@ttp.org, hupark@kisa.or.kr)이나 전화(053-957-4161~4)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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