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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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터널스'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터널스는 캡틴 아메리카, 블랙팬서, 토르, 로키, 앤트맨 등 현재 MCU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캐릭터를 창조한 작가 잭 커비의 또 다른 명작 코믹스 <이터널스#1>을 원작으로 한다.

마블 이터널스는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적 종족인 '이터널스'를 다루는 내용이다.

MCU의 차세대 야심작인 이터널스는 중국 출신의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Chloe Zhao)가 맡게 됐다.

케빈 파이기는 앞서 여성 감독이 연출하는 MCU 영화가 많아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이터널스가 더욱 화제인 이유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터널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과 마동석(미국 명 돈리)이 캐스팅 논의 중이라는 것.

아직 마동석이 어떤 역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이터널스는 올해 8월 촬영을 시작해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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