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지구의 날, 22일 오후 8시 10분간 소등행사 실시
공공기관 200여개 참여, 83타워 디아크도 소등

대구시는 22일 제49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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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를 구해줘’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8개 구·군 청사, 읍·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건물 255개 시설과 대구시 주요 상징물인 대구83타워, 강정고령보 디아크 등이 참여한다.

범물동 용지아파트를 비롯한 200여 개의 공동주택도 시민들이 일제히 조명과 주요 전자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이번 소등행사에는 대구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19~25일)으로 지정해 자전거 타기 시민 캠페인, 녹색 생활 체험교실, 생태체험 투어, 어린이 지구사랑 그림공모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4월22일부터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기념일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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