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반 만에 진화



21일 오전 11시50분께 경북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 한 산에서 불이 나 국유림 0.5㏊가 탔다.

산림·소방당국에 따르면 헬기 5대와 진화차 11대, 인력 127명을 동원해 4시간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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