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19 대구인디싸운데페스티발 28일 중앙로 차없는 거리에서 열려

2019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발이 오는 28일 대구 중앙로 차 없는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구독립음악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인디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인디음악 축제다.

이번 페스티발은 차 없는 거리에서 마음껏 흥을 내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앉거나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몄다.

2018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발 공연 모습.
이번 페스티발에는 다양한 인디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대구 출신의 자립음악가이자 21세기 민중엔터테이너를 표방하며 현재 ‘야마가타 트윅스터’로 활동하는 인디 퍼포먼스 일렉트로닉 뮤지션 ‘한받’,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및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19년째 대전의 펑크씬을 책임지고 이끄는 ‘버닝햅번’, 포스트락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개성있는 사운드를 구축하여 2017년 다양한 매체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팎’ 이 멋진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 대구뿐 아니라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 최고의 포스트 그런지 밴드 ‘당기시오’, 자신들만의 색으로 젊음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POLYP', 편히 쉴 수 있는 위로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이글루’ 가 대구 인디뮤직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힘이 넘치는 사운드로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는 광주의 서민펑크밴드 ‘더티라콘’, 에너지 가득한 노래와 무대매너를 선보일 대전의 ‘스모킹구스’ 도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2019 지구의 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와 연계해 폐포스터를 활용한 응원봉과 꼬깔모자 만들기, 폐전단지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기념소품 만들기 등이다.

인디053 이재승 기획사업팀 주임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인디뮤지션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며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디뮤지션들이 이 기회를 통해 재조명되고 자신들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053-218-1053.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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