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차량 8대, 인원 40여 명이 동원돼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배양, 인접 산림지대로 연소 확대 시 대응방안 강구 등 중요 문화재에 대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문화재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윤영진 소방장은 “평상시 소방시설의 관리·점검을 생활화하고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키워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