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도의회 지역 현안 5분 자유발언 이어져

25일 개회한 308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4명의 도의원이 지역 현안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최병준 의원
교육위원회 소속 최병준(경주) 의원은 이날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주에 중수로 원해연만 유치한 데 대한 경북도의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여 줄 것을 관계부처에 적극 촉구한다”며 “경주지역에 설립예정인 원해연을 타 지역과 동등한 수준의 사업계획 수립과 도탄에 빠진 경북의 원전 지역 경제를 살릴 특단의 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김대일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대일(안동3) 의원은 안동댐 주변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안동댐 건설로 고통받아 온 지역민을 배려하고 낙후지역 균형 발전과 타 지역 댐 주변 지역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의 해제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임무석 의원
농수산위원회 소속 임무석(영주2) 의원은 지난 4월 도내에서 발생한 폭설과 저온피해에 대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농업인이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업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판수 의원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박판수(김천) 의원은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최근 남부내륙 고속철도가 선정되는 등 김천이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급부상한 만큼, 대구권 광역철도망이 김천까지 연장되면, 대구·경북 상생 협력을 추동하는 엔진으로 거대 수도권에 대응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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