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구미대 2단계사업 진입, 현장 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기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LINC+ 사업 첫 2년 간의 1단계 사업 실적을 심사하고 경운대와 구미대를 2단계 사업 진입학교로 지난 10일과 25일 각각 발표했다.
LINC+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걸친 대학 육성사업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2단계 사업 진입으로 경운대에게는 3년 간 국비 111억 원과 도·시비 6억 원, 구미대에는 국비 51억 원, 도·시비 3억 원이 지원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