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대구·경북에 1천262가구 신규 입주

발행일 2019-04-29 20: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5~6월 대구와 경북에 모두 1천262가구가 신규 입주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의 5~7월 입주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10만4천998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수도권은 5만5천526가구, 지방은 4만9천472가구다, 대구와 경북은 7월에는 신규 입주가 없다.

5월에서 7월 신규 입주 아파트는 인천과 경기가 4만7천830가구로 가장 많았고 부산과 울산 1만1천222가구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구와 경북은 1천262가구로 전국 시·도 중 가장 적었다.

먼저 5월 대구에서는 북구 사수동 대구금호 스타힐스테이(591가구)와 북구 연경동 대구연경 행복주택(600가구)이, 경북 문경시 모전동 61-21외 프리미엄아파트(22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6월에는 경북만 입주가 예정돼 있는데 포항시 북구 우현동 포항우현 행복주택(29가구), 포항시 남구 송도동 포항송도 행복주택(20가구)이 각각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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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현황.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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