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가족보건의원이 2019 국가예방접종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족보건의원은 지난달 24일 ‘제9회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곽창환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 “앞으로 대구·경북 예방접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해 지역민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접종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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