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건설공사 합동측량 설계반을 운영하고 있다.
▲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건설공사 합동측량 설계반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건설공사 합동측량 설계반을 운영키로 했다.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9일부터 오는 6월25일까지 읍면동 시설직(토목)공무원 24명을 6개조로 구성한 합동 측량․설계반을 편성․운영해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건설 사업에 대한 설계 용역비 등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도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합동 측량․설계반은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건설사업 418건(125억 원)을 자체 측량․설계함으로써 약 4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권도희 개발지원과장은 “추경예산 집행으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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