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유한국당 홈페이지
▲ 사진=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자유한국당 정당의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시작된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오늘(30일) 100만명이 넘어섰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렇게 짧은 기간에 참여 인원이 100만명에 도달했다는 것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자유한국당에서는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더불어 민주당 정당 해산을 청구한다'는 맞불 청원글이 올라와 대립이 더욱 격해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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