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가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 했다.
▲ 경산시의회가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 했다.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달 30일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 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9천500억 원보다 1천30억 원이 증가한 1조530억 원으로 세입분야는 모두 원안 가결됐으며 세출분야는 일반회계 10건 7억2천만 원을 삭감했다.

또 (재)경산시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동의안은 일부 수정의결 됐다.

이철식 부의장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추가경정 예산인 만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1~2일 이틀간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사 후 3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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