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메스버그'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투약 인정 후 필로폰 투약을 추가 자백하면서 과거 '박유천 다리' 사진이 논란이 됐기 때문.
사진 속 박유천의 손과 다리는 상처로 가득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 상처가 필로폰 투약 부작용 중 하나인 '메스버그(Meth bug)' 현상이 아니냐며 추측했다.
이 현상은 가려움증을 느껴 심하게 긁게돼 온 몸이 흉터로 가득 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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