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칠두 인스타그램
▲ 사진=김칠두 인스타그램


시니어 모델 김칠두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김칠두는 자신의 SNS에 “암행어사 칠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칠두는 근엄한 표정과 함께 곤룡포를 입고 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몸매와 수염, 헤어스타일, 자연스러운 주름살, 이 모든 게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칠두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로 그의 키는 프로필상 181cm다.

지난 ‘2018 서울 패션위크’에서 데뷔한 신인 모델인 그는 과거 20여 년 동안 순댓국집 사장님이었지만 가게를 폐업한 이후 젊은 시절부터 꿈꿔왔던 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델 학원에 다닌지 1년만에 각종 화보촬영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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