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하는데 ‘치킨스톡’을 써?… 역시 야망가구먼

발행일 2019-05-01 11:48:17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서양식 조미료라 불리는 '치킨스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에 등장해 이미 화제를 모은 치킨스톡은 닭 뼈에 양파, 샐러리, 통후추, 월계수 잎 등을 넣어 우려낸 육수로 서양 요리에서 많이 사용된다.

치킨스톡을 넣으면 육수가 고기 맛을 대신해 더욱 풍부한 맛을 낸다고 해 많이 쓰인다.

예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 또한 치킨스톡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훈 셰프가 치킨스톡을 챙기는 모습을 보자 최현석 셰프는 "치킨스톡을 써? 역시 야망가구먼"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훈 셰프가 "이겨야 돼서."라고 말하자 최현석 셰프가 "그래서 난 두 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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