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대표의원 최연준·사진)가 최근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연구회는 집행부의 한정된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연구를 통해 칠곡군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 연구결산연구를 통해 새로운 제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 활동은 월례회 운영, 강연회 개최, 연찬회 및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연준 대표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분야의 연구를 통해 정책개발과 의회의 연구기능 활성화 도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의정연구회 회원은 최연준 군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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