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래퍼 드레이크가 12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레이크는 이날 '톱 남성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앨범', '톱 핫 100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송즈 아티스트',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라디오 송즈 아티스트', '톱 랩 아티스트', '톱 랩 남성 아티스트' 등 12관왕에 올랐다.
드레이크는 1986년생으로 캐나다 출신의 래퍼이지만 R&B에도 일가견이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2010년대에 들어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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