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12관왕 차지한 ‘드레이크’ 화제

발행일 2019-05-02 15:30:1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드레이크 인스타그램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래퍼 드레이크가 12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레이크는 이날 '톱 남성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앨범', '톱 핫 100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송즈 아티스트',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라디오 송즈 아티스트', '톱 랩 아티스트', '톱 랩 남성 아티스트' 등 12관왕에 올랐다.

드레이크는 1986년생으로 캐나다 출신의 래퍼이지만 R&B에도 일가견이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2010년대에 들어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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