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학교와 녹색 미래 두드림 과정 연간 5천여 명 교육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매년 직접 학교를 찾아 초교생 3천500여 명, 중학생 1천500여 명 등 매년 5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특성화된 맞춤형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이 ‘찾아가는 환경학교’와 ‘녹색미래 두드림’ 과정이다.
찾아가는 환경학교는 환경부 인증프로그램으로 최근 화제의 중심인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생활체험을 포함하고 있다.
또 녹색미래 두드림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중학생 멘토링 과정으로 어릴 때부터 지구의 환경문제와 진로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