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서 내리쬐는 봄 햇살이 덥게 느껴진 7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물줄기와 함께 뛰어놀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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