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지난달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업무 협의를 위해 울진군의회가 창원시의회 방문에 이어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진 일정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바라는 울진군민의 염원과 함께 탈원전 정책에 따른 창원과 울진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한 논의 차원에서 이뤄진 방문이었다.
김창오 울진원전특위 위원장은 간담회 석상에서 “신한울 3·4호기의 조속 적인 건설재개만이 울진군의 경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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