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직원·부모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경산여행’을 했다.
▲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직원·부모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경산여행’을 했다.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7일 직원·부모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경산여행’을 운영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직원과 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티투어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은 부모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부모는 새로운 경산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공무원 가족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와 함께 시청 대회의실에 직장협의회가 준비한 카네이션을 부모 가슴에 달아드리고 경산시의회, 한국조폐공사, 경산시립박물관, 롯데주류 경산공장, 불굴사 등을 차례로 견학하면서 부모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미정 회장은 “부모는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사랑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직원·부모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경산여행’을 했다. 사진은 조폐공사 견학 모습.
▲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직원·부모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경산여행’을 했다. 사진은 조폐공사 견학 모습.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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