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놀이가 역사가 된다' 강좌 마련

발행일 2019-05-13 19: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용학도서관 중고교생 -대학생 멘토링 특별강연

-대구 고산도서관은 ‘길위의 인문학’ 시리즈로 ‘놀이가 역사가 된다' 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4일 정낙림 경북대 철학과 교수의 '인간은 왜 놀이 하는가', 31일 정우락 경북대 국문과 교수의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정신과 놀이문화' 강좌로 꾸며진다.

강의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 대구 용학도서관은 오는 25일 특별강연으로 ‘선배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을 준비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시청각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동기부여 제공 및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실질적 조언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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