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 52시간제 도입을 두고 버스업계 총파업을 결정할 조합원 찬·반 투표가 대구를 비롯해 전국 234곳에서 열렸다. 파업이 결정될 경우 지역 시내버스 오는 15일부터 1천299대의 버스가 멈춘다.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 범물동 신진자동차 사무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버스 기사들이 투표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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