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8일 포항출신 도의원들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8일 포항출신 도의원들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8일 포항출신 도의원들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았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3일부터 기존 포항 테크노파크 건물에서 포항 북구에 소재한 용흥중으로 청사 이전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직원 1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15일에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장경식 의장은 현안 업무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 현황과 이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장경식 의장은 “환동해지역본부가 동해안권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해양사업 발굴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동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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