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지역 현장지도





▲ 포항남부소방서 한완수 서장이 김병수 울릉군수를 만나 지역 소방안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포항남부소방서 한완수 서장이 김병수 울릉군수를 만나 지역 소방안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한완수 서장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울릉군 재난취약지역 현장지도 방문을 했다.

한 서장은 지역 일반현황을 파악한 뒤, 현장 직원과의 만남으로 소통과 활력 넘치는 직장 만들기에 초점을 맞췄다.

또 그는 2021년 개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소방서 신축사업 예정 부지를 점검했다.

이어 김병수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 등을 만나 울릉지역 소방 서비스 향상과 소방안전 확보 및 울릉소방서 신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한 서장은 울릉도에서 매년 봄철 반복되는 산악사고 예방과 사후 대응책을 마련을 위해 산악사고 다발지역을 현장 점검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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