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이 건강과 직결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 공사립유·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했다.
▲ 경산교육지원청이 건강과 직결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 공사립유·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했다.
“미세먼지 마스크 함께 써요.”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최근 건강과 직결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 공사립유·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했다.



경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역 총 94개 유치원, 초등학교에 3천8백만 원을 들여 유치원생 및 초등 저학년은 소형(KF80)제품, 초등 고학년은 대형(KF94)제품 3만9천617개를 배부했다.



마스크 성능은 식품 의약품 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KF80(소형) 이상의 제품(끈 조절 가능)을 사용하고 연령별 성능을 고려했으며 더불어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학생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으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며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교육지원청이 건강과 직결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 공사립유·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했다.
▲ 경산교육지원청이 건강과 직결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 공사립유·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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