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환경과 숲 보전을 위해



▲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가운데 오른쪽)이 김영삼 경북도 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가운데 왼쪽)와 경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가운데 오른쪽)이 김영삼 경북도 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가운데 왼쪽)와 경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도 환경연수원과 경북도 숲해설가협회가 최근 환경연수원에서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할 목적에서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 환경연수원과 경북도 숲해설가협회는 숲 해설가 양성교육과 유아·청소년·성인 등 대상별 교육프로그램에 협력하고 숲 해설 프로그램과 교재의 개발·보급에 협력하게 된다.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경북도 숲해설가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300만 도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숲과 자연생태에 관한 지식을 제공해 자연친화적인 가치관과 생활양식을 함양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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