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허정열 문경부시장, 문명기 산북면장,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 816명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조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7년 하반기부터 임직원 스스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17년 하반기부터 사내에 ‘전자 기부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문경시는 LG디스플레이가 전달한 성금을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치료비와 생활 안정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