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보건소는 13일, 15일, 16일 상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를 공연한다.
▲ 상주시보건소는 13일, 15일, 16일 상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를 공연한다.


상주시보건소는 13일, 15일, 16일 3일 동안 상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상주 곶감을 모티브로 제작된 주인공 ‘꼬까미’의 활약을 통해 ‘채소와 과일’을 잘 먹고, 잘못된 편식이나 식습관 등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며 이해하는 법을 노래와 율동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한다.

또한 어린이교육 교구전시 및 꼬까미와 꼬옥이 캐릭터 포토존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바른 보건교육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의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람 희망자는 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054-533-1688)로 신청하면 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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