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15일까지 안동 하회마을에서 ‘찾아가는 통합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통합 관광안내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은 지난해 ‘모디라 남구, 남다른 구석구석’이라는 주제의 테마 여행 10선 3권역과 남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최우수 홍보 상을 수상해 권역 통합 관광안내소로 선정됐다.

남구청은 안내소에서 앞산 등 남구의 관광자원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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