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맞아 유의할 점… 장미라고 다 같은 장미가 아니다

발행일 2019-05-14 09:12:2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월 14일 오늘 로즈데이를 맞아 많은 네티즌들이 장미의 각 색깔별 꽃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미 꽃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빨간색 장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과 종류가 있다.

먼저 붉은색 장미는 '뜨거운 사랑, 열정'을 상징하고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을 나타낸다. 또한 분홍 장미는 '감사, 우아함, 감동'을 상징하며 흰장미는 '순결, 청순'을 뜻한다.

하지만 파란 장미는 '기적, 포기하지 않는 사랑' 이라는 꽃말도 있지만 '불가능한 사랑'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노란 장미는 '우정'이란 꽃말도 있지만 '이별, 질투'를 뜻하기 때문에 선물할 때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과거엔 붉은 장미가 수요가 높았지만, 최근 젊은 층에는 분홍장미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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