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회원 발표회도 오는 25일 진행
다음달 ‘2019년 행복예술아카데미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생활예술에 대한 가치를 적극 제공하고 평생 취미 개발을 위해 인문예술, 음악, 미술, 무용, 어린이예술 등 약 70여 개의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소프라노 최민영의 1대1 성악레슨과 가곡교실을 비롯해 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어린이발레 등 전문 예술 강사들의 진행으로 예술성에 초점을 둔 강좌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강습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아카데미 회원 발표회도 오는 25일 열린다. 한국무용, 난타, 통기타 등 공연분야 6개 강좌와 수채와, 유화, 서예, 사진 등 전시분야 10개 강좌로 총 16개 강좌 약 6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가꿔도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학기 수강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며 방문접수로 신청가능하다. 문의: 053-320-514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