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해 동양종합건설 대표이사가 15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에 선임됐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15일 회원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종해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6월26일부터 4년간이다.

신임 감사로는 동서개발 이승현 대표이사가, 운영위원 및 윤리위원 등의 선출은 신임 회장에 일임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안과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고 대구시장 표창 및 우수업체와 모범사원 등에 대한 포상이 열렸다.



▲ 최종해 제15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
▲ 최종해 제15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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